대기업 사외이사 출신 직업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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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외이사 출신 직업군 현황

경향신문 DB팀 2016. 6. 10. 09:30

▶ 대기업 사외이사에 관료 출신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사외이사 3명 중 1명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료 출신 사외이사의 절반가량은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부처 출신이었다. 신세계의 경우 관료 출신 사외이사가 70%를 넘었다. 기업들이 관료 출신 사외이사들을 대거 배치해 대정부 로비활동에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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