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대표의 15일 전당대회 당선은 당원들이 대선을 앞두고 안정감과 중량감 있는 인사를 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당 대표 도전에 2전3기로 성공하면서 제2야당 당수로 우뚝 섰다.
박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당의 대선 체제 전환과 자강론 우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당 지지율 회복 등이 지지부진할 경우 당내외에서 ‘야권통합론’ ‘반기문 연대론’ 등에 직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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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후보 키우고 문 개방”…박지원 취임 일성 ‘선자강 후연대’ < 경향신문 2017년 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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