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주요 사업들이 경제성이 부족하며, 계획도 허술하다는 정부 기관의 심사 보고서가 나왔다.
31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평가원)이 작성한 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심사 보고서를 보면 중대 국가프로젝트가 얼마나 허술하게 추진됐는지 드러난다. 정부는 지난해 8월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9개 과학기술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투입되는 재원도 1조원을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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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적고 계획도 허술…국가전략 프로젝트 '날림' < 경향신문 2017년 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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