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호사 인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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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호사 인력 상황

경향신문 DB팀 2019. 2. 18. 16:19

 

한국 간호사 인력 상황

 

 

ㄴ씨가 수술방 간호사로 일을 시작한 2번째 병원은 수습기간을 단 2주 줬다. ‘모른다는 것’이 두려웠던 ㄴ씨는 면접 때부터 “프리셉터 제도(선배 간호사가 개인지도교사가 돼 신규 간호사를 가르치는 제도)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이 병원에는 당신을 가르칠 만한 사람이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우려대로 그는 3주 만에 세컨드 스크럽으로 실전 수술에 투입됐고, 5개월 뒤에는 책임이 더 무거운 퍼스트 스크럽을 맡았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내 일도 벅찬데 신입 교육까지…어느날 나도 후배를 태우고 있었다  <경향신문 2019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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