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집값이 5억원을 넘어섰다. 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4억9904억원)보다 294만원 오른 5억198만원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4억5986만원) 이후 5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6억9423만원으로 7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파트는 5억6292만원, 연립주택은 2억5193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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