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전 각종 여론조사 결과들을 뒤집고 ‘여소야대’ 20대 국회를 이끈 주역은 20·30대의 젊은 유권자로 확인됐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투표율이지만, 4년 전보다 눈에 띄게 투표율이 증가하면서 20대 총선 결과에 가장 큰 변수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여권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며 지지자들 결집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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