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시장은 24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지수가 3% 넘게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등하는 등 패닉 장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47포인트(3.09%) 내린 1925.24로 마감해 2012년 5월18일(62.78포인트) 이후 4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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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패닉’…하루 새 47조원 증발 <경향신문 2016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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