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창경궁 담장 보행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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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창경궁 담장 보행길 조성

경향신문 DB팀 2017. 9. 28. 17:19


일제가 단절시켰던 종묘와 창경궁 사이 담장이 88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는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종묘와 창경궁 사이 담장을 복원하고, 담장을 따라 걸을 수 있는 320m 길이의 보행로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2017년 9월 27일 밝혔다. 담장 옆으로 보행로가 조성되면서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와 창경궁, 창덕궁 등의 고궁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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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허문 종묘·창경궁 사이 담장길 복원<경향신문 2017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