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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최초 1000m 은메달
DB관리팀 박선영
2022. 11. 15. 17:06
한국 여자 최초 1000m 은메달
“차분하게 잘 해서 다 씹어먹어버리자.”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이 지난 13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여자1000m 디비전A(1부리그) 경기를 1시간 앞두고 김민선(23·의정부시청)에게 보낸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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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