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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경향신문 DB팀
2021. 1. 18. 16:23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미국, 그다음은 어디일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바이러스 변이로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고 있고, 치료제나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영국과 남아공발 변이의 확산을 막기도 벅찬 상황에서
최근 브라질과 미국발 변이까지 연달아 등장했다. 특히 브라질 변이는 전파력이 높은 영국발 변이의 특성과 항체 회피력을 갖춘 남아공발 변이의
특성을 모두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BBC 등에 따르면 이들 변이는 모두 인간의 세포로 침투하는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일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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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