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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군 공정통제사
경향신문 DB팀
2021. 2. 24. 16:49
최초 여군 공정통제사
한국군 최초로 여군 공정통제사가 탄생했다. 공군 공정통제사는 규모는 작지만 소수의 최정예 특수부대다.
붉은 베레모를 써 ‘붉은 베레’로 불리기도 한다.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21-1차 공정통제사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4명의 신임 공정통제사가 나왔다고 밝혔다.
공정통제사는 전시 물자를 공수하는 공정작전에 앞서 적진으로 들어가 항공기가 제대로 병력과 장비를 투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들은 항공작전 지원, 군 비행장 및 항공기 테러 대응에 특화된 대테러 작전과 해외 재해·재난 시 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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