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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변화

경향신문 DB팀 2020. 7. 17. 14:58

주택담보대출 금리 변화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최저 ‘연 1%대’까지 떨어졌지만 금융 소비자들이 실제 이처럼 낮은 금리를 적용받기는 쉽지 않다. 고객 신용등급과 거래 실적 등 우대금리 혜택을 받기 위한 요건이 까다로워 사실상 ‘그림의 떡’이란 지적이 나온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농협 등 3개 은행은 이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계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를 전날보다 0.17∼0.18%포인트씩 인하했다. 은행별로 국민은행은 연 2.21∼3.71%로, 우리은행은 연 2.36∼3.96%로, 농협은행은 연 1.96∼3.57%로 각각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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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