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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매출

경향신문 DB팀 2020. 9. 23. 15:52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매출 추이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제 K팝 팬들에게서 투자자들로 옮겨붙었다.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어서다.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글로벌 팝스타의 반열에 오른 BTS를 키워냈다는 점만으로도 빅히트의 기업가치에 거는 기대가 크다.

빅히트는 BTS의 거대한 팬덤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에까지 영역을 넓혔다. 네이버·카카오 같은 대형 플랫폼의 지위도 꿈꾸고 있다. 다만 아직 플랫폼의 경쟁력을 입증하기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BTS 의존도가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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