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 출금 사고

비정상적 출금 사고

내년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에 대한 과세를 앞두고 세정 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과세 대상자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한 데 이어 국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과세 쟁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과세에 대비해 ‘열공’에 나선 반면, 잇단 사고에도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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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보다 ‘과세’ 열공

<경향신문 2021년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