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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을 넘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18. 15:35

 

 

 

 

박태환을 넘어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메달을 딴 2012년 이후 사라진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에 겁없는 고교생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 도전은 성공을 향해 가고 있다.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주니어기록을 또 경신하는 ‘사고’를 쳤다.

황선우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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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을 지워버렸다

<경향신문 2021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