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음식점 창·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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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음식점 창·폐업

경향신문 DB팀 2020. 1. 17. 16:18

제주도 음식점 창·폐업

 

 

제주에서 지난해 음식점 2곳이 개업하는 동안 1곳은 폐업하고 2곳 이상은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부침이 잦지만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이주민의 창업이 늘면서 제주지역 음식점 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창업을 위해 신규 등록한 일반·휴게 음식점이 1729건, 폐업 967건, 지위승계 1958건으로 집계됐다16일 밝혔다.

 

음식점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기술 습득이 어렵지 않아 다른 사업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대기업이나 공장이 많지 않은 제주에서는 창업에 대한 수요가 많고, 최근에는 농어촌에서 이색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관련기사

 

제주에서 음식점이나 할까 “NO” <경향신문 2020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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