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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DB팀 2021. 5. 18. 17:47

정부가 특산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마을기업’을 3500개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벌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2011년부터 본격 추진됐으며 현재 전국에서 1556개가 운영 중이다. 이날 확정된 마을기업 활성화 발전방안은 마을기업의 공동체적 성격을 강화하고 전국 모든 마을에 마을기업을 만들어 2030년까지 약 350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폐교에서 마을기업 으로 거듭난 강원도 삼척 미로정원

■관련기사 

정부, 마을기업 3500개 로 늘린다            < 202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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