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고사목 증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구상나무 고사목 증가

경향신문 DB팀 2020. 6. 29. 16:00

 

 

 

 

 

 

구상나무 고사목 증가 추이

 

 

 

 

아고산대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활엽수들이 있는 온대림과, 나무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고산지대 사이에 위치한 식생대다. 이곳의 연평균 기온은 4~5도 이하로 춥고, 비와 눈이 많이 내리며, 바람이 많이 분다. 아고산대는 ‘사철 푸르다 못해 검었던’ 상록침엽수의 주 서식지이기도 하다. 상록침엽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지리산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은 구상나무(Abies Koreana)다. 지리산 아고산대의 침엽수 분포 면적은 총 41.88㎢인데, 이 중 99.84%가 구상나무의 서식지다. 

 

 

 

 

 

■관련기사

[기후변화의 증인들]②사철 검푸르던 지리산의 ‘회색 탈모’…그 자리를 활엽수들이 차지
<경향신문 2020년 6월 29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  (0) 2020.06.30
리버풀 30년 만의 우승까지  (0) 2020.06.29
'원구성'본회의 연기  (0) 2020.06.29
금융투자소득과세 변화  (0) 2020.06.26
1인 가구 종합대책  (0)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