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 규모 및 비중 추이,
15~64세 기혼여성 경력단절 사유 비중
올해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19.2%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이 비중은 2014년(22.2%)부터 2017년(20.0%)까지 줄다가 지난해(20.5%) 소폭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했다.
통계청은 올해 고용시장의 양적인 개선이 이뤄지면서 경력단절여성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5~54세 기혼여성 취업률은 61.9%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관련기사
여성 경력단절 이유, 육아가 결혼 앞질러 <경향신문 2019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