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서비스 시장조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O2O 서비스 시장조사

경향신문 DB팀 2020. 2. 6. 17:07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 시장조사

 

 

 

지난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음식주문·택시·부동산 거래 등을 한 규모가 9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앱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는 52만명에 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 시장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2018년 시범조사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공식조사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O2O 서비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했다. 공급자와 이용자는 플랫폼으로 연결돼야 하며 오프라인으로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고, 거래 비용이 발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야놀자’ ‘타다’ 등을 포함했고 ‘11번가’ 등 전자상거래 업체와 ‘넷플릭스’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업체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관련기사

 

앱 호출 플랫폼 시장 ‘쑥쑥’…거래액 97조, 52만명이 일한다

<경향신문 2020년 2월 5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휴가 시행 중소기업  (0) 2020.02.07
연간 경상수지 추이  (0) 2020.02.07
온라인/모바일쇼핑 거래액  (0) 2020.02.06
확대되는 예술인 복지  (0) 2020.02.06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총량제  (0)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