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현황

 

 

 

전염병 전문 스타 과학자도 속수무책이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에 그렇게 데었는데도 여전히 중국의 전염병 대응 능력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그대로 보여줬다. 전염병이 순식간에 지구적으로 확산되는 시대에, 중국의 질병 통제 역량은 여전히 권위주의적인 행정당국에 맡겨져 있음을 드러냈다.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지난해 12월31일 폐렴 환자가 처음 확인된 지 사흘 만에 변종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사스 때와 비교해 대응체계가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후 중국 전역으로 퍼지고 주변국들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베이징 중앙정부의 안일한 판단 탓이 컸지만 CCDC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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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권위주의 행정 벽에 막힌 ‘에볼라 영웅’의 경고 <경향신문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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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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