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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

최근 출시된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암 발생 전조 증상부터 치료비를 보장하고 건강검진을 유도하는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업계 최초로 암 발생 전 단계로 보는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 진단비를 보장하는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을 내놨다. ■관련기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용종만 나와도 보험금 드립니다

현대차·앱티브 제휴 내용

현대자동차그룹·미국 앱티브 제휴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설립을 통해 전 세계에서 운행이 가능한 레벨 4와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에 해당하는 최상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다. 이는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운행되는 수준이다. 이럴 경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현대차, 자율주행에 2조4000억원 쏜다

류현진 콜로라도전 투구

류현진 콜로라도전 이닝별 투구 내용 (23일, 다저스타디움) 류현진은 0-1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류현진은 상대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높은 속구를 놓치지 않고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9m, 타구속도 162㎞가 기록됐다. 류현진은 2013년 데뷔 후 2루타 8개, 3루타 1개를 때렸지만 홈런은 처음이었다. ■관련기사 ‘베이브 류스’가 ‘몬스터 류’에게…1호 홈런으로 13승 안겼다

야구 외인 선수 성적

재계약 가능성 높은 외인들 터커는 23일 현재 92경기 타율 0.305(351타수 107안타) 9홈런 49타점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비록 팀은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지만 내년 시즌 외인 타자 고민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하나의 소득이었다. 삼성은 올 시즌에도 맥과이어, 저스틴 헤일리 등 외인 투수 2명이 부진해 다린 러프-맥 윌리엄슨 2명의 외인 타자 체제로 시즌을 치렀다. ■관련기사 하위권 용병 중 ‘여권 압수대상’은 누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100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에는 ‘최초’ ‘최장’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올림픽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사상 최장 기간(13일)에 최장 거리(2019㎞)를 달린다. 전국체전 최초로 전국에서 채화를 진행한다. 서쪽의 마니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동쪽의 독도, 북쪽의 임진각, 남쪽의 마라도에서 특별 채화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100년간 희망의 불씨였던 전국체전, 새 100년의 미래 밝힌다

박태환 전국체전 현황

박태환 전국체전 메달 현황 전국체전 수영 종목은 개인종목 참가가 2종목으로 제한되는데, 14년 동안 참가한 7차례 대회에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를 포함해 출전하는 종목에서 대부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근 2대회에서는 연속 5관왕에 올랐다. ■관련기사 박태환의 ‘외로운 독주’ 막아설 선수 나올까

삼성 외인 투수 잔혹사

삼성 외인 투수 잔혹사 2016시즌 앨런 웹스터(4승4패) 콜린 벨레스터(무승3패), 그리고 대체 투수 요한 플란데(2승6패)까지 3명의 외인 투수의 승수가 고작 6승밖에 되지 않았다. 그나마 삼성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투수는 대체 외인 투수로 KBO리그를 밟은 벤 라이블리다. 라이블리는 22일 현재 8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 3.78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라이블리, 제2의 밴덴헐크 될까

한국 경기순환국면

한국 경기순환국면 분석 통계청은 20일 국가통계위원회 경제통계분과위원회를 열고 제11순환기 경기정점을 2017년 9월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13년 이후 54개월간 경기상승세가 지속되다 2017년 9월 정점을 찍은 것이 잠정 확인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부 “2017년 9월에 경기 정점 찍었다”

DNA 감식 과정

국과수 DNA 감식 과정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찾은 것은 DNA다. 검찰은 수감자인 이모씨와 화성사건 압수물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했다. 검찰은 DNA가 어긋날 확률이 ‘10에 23제곱분의 1’이라고 했다. 2010년 ‘디엔에이데이터베이스 신원확인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이래 DNA 정보가 활용된 미제사건은 2247건이다. ■관련기사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확인]수형자 DNA 정보로 유력 용의자 특정 동일인 아닐 확률 ‘10의 23제곱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