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연립주택 매매거래량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거래량

경향신문 DB팀 2020. 8. 19. 15:44

 

 

 

 

 

 

 

서울시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거래량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제한되면서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집계된 다세대·연립 매매 건수는 이날까지 7008건을 기록했다. 다세대 등의 매매 건수가 월 7000건을 넘어서기는 2008년 4월(7686건) 이후 처음이다. 7월 거래는 거래신고기한(30일)이 최대 8월까지이므로 거래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다세대·연립의 거래는 올 1~5월 5000건 이하를 맴돌다가 부동산 대책 발표가 본격화된 6월 6328건을 기록한 뒤 7월 들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7월(364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뛰었다. 하절기가 통상 부동산시장의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관련기사

아파트 규제 피해 다세대·연립으로  <경향신문 2020년 8월19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전후 취업자 수  (0) 2020.08.20
월별 강수량 역대 순위  (0) 2020.08.20
코스피 주요 급락  (0) 2020.08.19
자동차 수출 대수 증감률  (0) 2020.08.18
한국상업영화 흥행성적  (0)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