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및 월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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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및 월세 비율

경향신문 DB팀 2020. 8. 3. 14:37

 

 

 

 

 

 

임차가구 중 전세 및 월세 비율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년1개월간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5322만원(13%) 올랐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2017년 5월 중위 전세가격은 4억807만원이었지만 올 6월 중위 전세가격은 4억6129만원으로 집계됐다.

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임대인은 한 임차인과 4년간 임대계약을 유지하는 동안 첫 2년의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2년의 계약이 체결되는 시점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다. 인상폭은 기존 임대료의 5% 이내 범위로 제한된다. 특별시·광역시 등은 조례로 제한 범위를 더 낮출 수도 있다.

지난 2년간의 중위 전세가격 상승률은 13%, 현 정부 출범 직전 박근혜 정부의 2년간 전세가격 상승률은 39%에 달했다. 법 개정으로 신설된 임대료 인상 상한선이 ‘5% 이내’임을 감안하면 전세가격 인상을 절반 이하로 억제하는 효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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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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