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엘지 사업부문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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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지 사업부문별 실적

경향신문 DB팀 2020. 7. 31. 15:09

삼성, 엘지 사업부문별 실적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에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등 ‘세트사업’의 업황 회복이 점쳐진다는 전망을 내놨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공급망 운영 차질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선언했던 1분기 실적 발표 때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LG전자의 가전제품 매출도 지난 4월에 저점을 찍은 이후 5~6월로 넘어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글로벌 생산시설 정상화와 오프라인 매장 재개장에 따른 소비심리의 부활로 전자업계의 생산·판매가 모두 회복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30일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는 점진적인 세트 수요 회복이 기대되나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과 업계 경쟁 심화 등 리스크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세트 수요가 높은 상황으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집결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세트 수요가 3분기부터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의미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스마트폰·가전 회복”…3분기부터 정상궤도 전망

<경향신문 2020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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