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증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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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증감 추이

경향신문 DB팀 2020. 6. 19. 16:08

취업자 수 증감 추이

 

 

30∼50대 핵심노동인구의 고용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 조사국이 18일 공개한 ‘핵심노동인구의 고용 둔화 요인 및 평가 보고서’를 보면 국내 30~50대 핵심노동인구의 일자리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2018~2019년 핵심노동인구의 고용 증가율은 마이너스 0.7%로 인구 증가율(-0.6%)을 밑돌았다. 이 중 40대 고용 증가율은 마이너스 2.1%를 기록하면서 같은 연령대의 인구 증가율(-1.4%)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보고서는 “30~50대 남성들의 취직률이 2010년엔 45~5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엔 40%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해당 연령층 남성들의 실직이 증가하고 구직활동을 단념하는 비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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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노동인구 고용 더 위축

<경향신문 2020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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