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월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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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월트호

경향신문 DB팀 2017. 2. 14. 18:03

 

줌월트호

MBC뉴스 화면 캡처.

 

 

 미국 최첨단 구축함(DDG-1000·사진)으로 2016년 10월 취역했다. 미 해군 사상 최연소(49세) 참모총장을 역임한 엘모 줌월트 제독의 이름을 땄으며, 건조비용만 44억 달러(약 5조원)가 들었다. 미군 구축함 가운데 가장 크지만 레이더 상에는 소형 어선으로 나타날 만큼 강력한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승무원은 150여명에 불과하지만 자동전투 시스템으로 분당 10발 이상 사격할 수 있는 155㎜ 함포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SM-6 함대공미사일, 해상작전헬기와 드론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미사일과 항공기를 빛의 속도로 요격하는 레이저포와 음속의 7배로 200㎞까지 탄두를 날리는 레일건도 탑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교양 충전소]줌월트호 (주간경향 2017년 2월 21일 1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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