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연료봉(사용후핵연료), 중·저준위 핵폐기물, 방사는·방사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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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연료봉(사용후핵연료), 중·저준위 핵폐기물, 방사는·방사성 물질

경향신문 DB팀 2017. 8. 18. 17:07


폐연료봉 (사용후핵연료)

중·저준위 핵폐기물

방사능·방사성물질




폐연료봉 (사용후핵연료) 

핵분열 과정을 거쳐 수명이 다 돼 원자로에서 끄집어낸 핵연료봉. 계속 발열하기 때문에 폭발과 방사성물질 누출 가능성이 크다. 고준위 핵폐기물의 방사능이 자연수치로 낮아지려면 최소 10만년이 걸린다. 국내 원자력안전법상 고준위 폐기물로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사용후핵연료를 발전소 내 수조에 저장하고 있는데 이 수조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최종 처분장 건설이 시급한 과제다.


중·저준위 핵폐기물

원전에서 사용한 공구, 작업복 등 방사선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폐기물이다. 경북 경주시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이 조성돼 2015년부터 중·저준위 폐기물을 이곳에 보관하기 시작했다. 


방사능·방사성물질 

방사능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말한다. 방사능을 가진 물질을 방사성물질이라 부른다.




■관련기사

[‘탈원전’의 길 찾기]‘안전성’보다 주민 수용성 우선…경주 방폐장 암반은 ‘최하등급’<경향비즈 2017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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