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공영방송의 '파업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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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공영방송의 '파업 50일'

경향신문 DB팀 2017. 10. 24. 15:17


양대 공영방송의 파업이 23일로 50일째를 맞았다. 2012년 이후 5년 만의 장기파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 방송사 모두 뚜렷한 성과 없이 빈손으로 업무에 복귀해야 했던 2012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MBC는 파업 성공을 목전에 뒀고 KBS도 신발끈을 조이고 있다. 이번주가 파업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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